공유 목록

Glassnode: 약세장 회복을 추적하는 10개의 지표

meowmix 2023. 2. 5. 12:22

 

사이클 패턴의 변화를 파악하는 것은 쉬운 작업이 아니며 현재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비트코인 약세장의 시장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이 기사에서 약세장의 회복을 탐색하는데 유용한 10개의 지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다양한 기술과 정보를 사용하여 선택 및 개발되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광범위한 개념을 바탕으로 여러 기본 시장 특성과 인간 행동 패턴에 걸친 융합과 일관성을 발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기술: 널리 사용되는 기술 분석 도구에 대한 평균 회귀
  • 온체인 활동: 온체인 활동 및 네트워크 활용의 긍정적인 상승
  • 공급 역학: 장기 보유자가 보유한 코인 공급의 포화 상태
  • 이익/손실: 수익성 있는 온체인 지출 및 판매자 소진의 되돌림

 

각 지표의 정의에 따라 현재 시장 상황을 요약하기 위해 다음 용어가 사용됩니다.

 

  • ❌ 트리거 되지 않음
  • ⏳ 진행 중
  • ✅ 완전히 확인됨

 


지표 1 - 최저 가격 찾기


우리가 소개하는 첫 번째 도구는 200 D-SMA(200일 이내 이동 평균) 기술 지표와 실현 가격의 온체인 비용 기준을 기반으로 한 최저 가격 탐지 모델입니다.

 

첫 번째 관찰은 비트코인을 최소 6개월 이상 보유한 투자자 그룹이 일반적으로 상한가 이후 약세장에서 60∼80%까지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0.7의 배수를 선택하여 실현가격의 기준으로 사용하겠습니다. 이것은 최저가를 가늠하는 지표로 가장 확실한 지배력을 가진 투자자를 나타냅니다.

모든 거래일 중 현물가격이 이 수준 이하로 마감한 날은 1.6% 미만이었습니다.


두 번째 관찰 결과는 200 D-SMA에 대한 현물 가격의 편차를 추적하는 마이어 멀티플(Mayer Multiple)과 관련이 있는데, 비트코인의 과거 실적에 따르면 비트코인 거래일의 마이어 배수가 0.6 미만인 경우는 4.3% 미만이며, 이는 200 D-SMA 대비 40% 이상 할인된 가격을 보여줍니다.

(📟 역사적으로 실현 가격*0.7200 D-SMA*0.6 책정 모델 간의 교차점은 약세장의 가장 깊은 단계에서 발생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온체인 거래량 가중 가격은 안정화된 반면, 비가중 200-DMA(200일 평균차 지표)는 거시적 가격 하락 추세로 인해 계속 하락한 결과입니다.)

🔎상태: ✅ 완전히 확인됨

 


지표 2 - 수요 증가

 


지속 가능한 시장 회복은 일반적으로 온체인 네트워크 활동의 증가를 동반합니다. 여기서는 새로운 지갑 주소의 생성을 고려합니다. 월평균을 비교했습니다.

 

(📟 새로운 지갑주소의 30 D-SMA가 최소 60일 동안 365 D-SMA교차하면 네트워크 성장 및 활동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상태: ⏳ 진행 중입니다. 긍정적인 모멘텀의 초기 폭발은 2022년 11월 초에 발생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한 달 동안만 지속되었습니다.

 

 

지표 3 - 경쟁력 있는 수수료 시장

 

 

네트워크 수요 증가의 또 다른 징후는 채굴자로부터 발생하는 수수료의 증가입니다. 이는 블록이 혼잡해지고 수수료가 상승한 결과입니다.

 

지표는 분기 평균과 비교하여 모멘텀 지표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모멘텀 지표는 네트워크 활용 및 수요의 변화를 포착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온체인 활동 지표에 적용할 때 강력합니다.

 

(📟 90 D-SMA 채굴자의 수입이 365 D-SMA를 초과하면 네트워크가 더 혼잡해지고 수수료 상승에 대한 압력이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 상태: ✅ 완전히 확인됨

 

 

 

지표 4 - 광범위환 활동의 회복

 


우리는 소형 트랜잭션(개미)의 빈도가 큰 트랜잭션(고래)의 빈도보다 얼마나 높은지 평가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했습니다. 높은 값은 더 많은 거래 활동이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하고 낮은 값은 거래 활동이 적음을 의미하는 방식으로 형성됩니다.

(📟 약세장은 기관들의 온체인 활동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1.2 이상의 값은 초기 회복과 온체인 수요 수준의 증가를 결정하는 임계값을 의미하며, 따라서 소형 및 대형 트랜잭션 모두 1.2 이상을 나타낸다면 네트워크 수요가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를 제공합니다.)

🔎 상태: ❌ 트리거 되지 않음. 두 개체는 여전히 온체인에서 비활성 상태이지만 작은 개체는 활동을 점차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지표 5 - 자본의 새로운 물결

 

 

온체인 분석에서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는 획득 시점과 환매 시점의 토큰 가치의 차이로 계산되는 실현 손익 평가입니다. 실현이익 / 손실 비율은 총 실현이익이 실현 손실을 초과하는지, 초과하지 못하는지 여부를 추적하는 변동성 지표를 제공합니다.


여기서는 비율의 장기 30 D-SMA(30일 이동 평균)를 사용하여 명확성을 얻고 네트워크 수익성의 대규모 거시적 변화를 더 잘 식별합니다. 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때때로 잘못된 탐지 결과가 도출되기도 하지만 더 큰 규모의 지표 추세를 고려하여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실현이익 비율(P/L)의 30 D-SMA가 1.0 이상으로 회복되면 미실현 손실을 안고 있는 투자자가 고갈되고 있으며, 새로운 수요 물결이 차익을 흡수할 수 있음을 나타냅니다.)

 

🔎 상태: ❌ 트리거 되지 않음

 

 

 

지표 6 - 손실 감수

 

 

손실 감수율과 비슷한 네트워크 수익성 모델은 단위 지출 기준으로 수익성을 모니터링하는 aSOPR(Output Spent Profit Ratio)입니다. aSOPR은 대등한 기준으로 소규모 개인 투자자와 고래의 상황을 반영하기 때문에 시장정서의 거시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대표적인 단기 시장분석 도구입니다.

 

여기서는 시장 전반의 거시적 추세 변화를 더 잘 식별하기 위해 장기 90 D-EMA(90일 지수 가중 이동 평균)를 적용합니다.

 

(📟 aSOPR의 90D-SMA가 1.0 이상으로 회복되면 거시적 추세 전환이 수익성 있는 온체인 지출로 되돌아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광범위한 시장 온체인 활동이 수익성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 상태: ❌트리거 되지 않음 

 

 

 

지표 7 - 약세장의 견고한 바닥

 

 

약세장에서 견고한 바닥을 구축하려면 대량 공급 물량이 낮은 가격에 거래되어야 합니다. 이는 매도자의 항복과 새로운 축적 수요의 유입을 모두 반영합니다. 그 결과 평균 시장 원가가 보다 유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재설정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거시적 추세 반전의 초기 징후는 이익의 총 공급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상대적으로 작은 가격 상승 시 발생합니다. 더 흥미로운 점은 전체 시장이 장기 보유자 그룹을 능가할 때 일반적으로 사이클의 최고점 구매자가 이탈한 후에야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 약세장 최저점에서 대규모 공급 재분배로 인해 신규 구매자가 보유한 공급장기 보유자에 비해 가격에 매우 민감한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익의 공급 비율이 장기보유자 비율보다 높으면 최근 몇 달 동안 대규모 공급 재분배가 발생했음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상태: ✅ 완전히 확인됨

 

 

 

지표 8 - 최저점 도달

 

 

최근기사에서 우리는 가격 변동에 대한 투자자의 회복력을 평가하고 그것이 이익 공급 비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는 프레임워크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판매자의 물량이 바닥난 지점과 추가 판매 활동을 유도하는 가격하락의 영향이 점차 약해지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었습니다.

(📟 가격과 수익 공급 비율의 상관관계 편차가 0.75 미만이면 가격에 둔감한 보유자가 포화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 상태: ✅ 완전히 확인됨

 

 

 

 

지표 9 - 추세에 대한 확신

 

 

신규 투자자의 신뢰도가 개선될 때 거시적 약세 추세의 반전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것은 종종 지출 패턴에 나타납니다. 이를 측정하는 실용적인 방법은 새로 획득(및 보유)된 코인의 미실현이익 크기와 사용된 토큰의 실현이익 크기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지표는 단기 보유자 지불금에 대한 비용 기준의 차이입니다.

 

(📟 지출 주체의 비용 기준이 지주 주체의 비용 기준보다 높을 때, 대부분의 신규 투자자들이 보유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지속적인 상승에 대한 확신이 더 크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 상태: ❌ 트리거 되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돌파구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지표 10 - 스트레스 비율 측정

 

 

특정 시장 투자자 그룹의 비용 기준은 자산의 총 달러 가치를 해당 그룹이 소유한 토큰 수로 나눈 값입니다. 위 차트는 두 공급 그룹의 비용 기준을 보여줍니다.

 

ㅡ손실 공급의 비용 기준

ㅡ이익 공급의 비용 기준

 

사이클 최고점(ATH)에 도달한 후 시장은 수요가 악화 단계에 진입하여 미실현 손실로 보유하고 있는 순자산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공급 스트레스 비율을 통해 시장 전반에 걸친 재정적 스트레스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 깊은 약세 기간 동안 이 비율은 1.5보다 훨씬 높은 수준에 도달하여 과거 투자자를 위축시켰던 경제적 고통의 수준을 반영합니다. 이러한 급등 후에는 일반적으로 1.0 아래로 급격히 하락합니다.)

 

🔎 상태: ⏳ 진행 중입니다. 이 비율은 현재 시장 스트레스의 최고 범위 내에 있으며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투자자를 시장에서 퇴장시키기에 충분합니다.



 

결론

 

이 기사에서는 광범위한 기본 시장 속성 및 투자자 행동 패턴을 다루는 10가지 지표에 대해 설명합니다. 

 

이 지표 세트는 약세장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과 일치하는 기간을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 모델 간의 융합을 모색함으로써 우리는 하나의 지표나 개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정서 척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이 기사가 게시된 시점을 기준으로 이러한 10가지 지표에 대한 요약 표입니다. 비트코인 시장은 아직 이러한 지표의 대부분을 트리거하지 않았지만 이 10가지 지표를 사용하여 새로운 추세의 발전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원문: https://insights.glassnode.com/ten-indicators-for-tracking-a-bear-market-recovery/)

 

 

 

https://t.me/edm_meow_mix

 

meow mix🐱

admin - @ninecw

t.me